우리병원에서는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구성하여 3월 30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결성은 2017년 보건복지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전문의사례팀에 사회복지사와 전담간호사응급팀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와 관리간호사 등 6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명사랑 위기대응팀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신체적
안정화를 응급의학과에서 실시하고,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동의 절차를 거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상담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전담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자살시도자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위해 4회의
상담을 진행하며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제공합니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총괄팀장을 맡은 정신건강의학과 배경도과장은
 자살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루어지고 주변사람들의 역할과 정신건강의학적 
  지지가 자살시도자의 재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 대응팀에서는 다방면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인간존중과 생명의 중요성을 지켜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세명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2017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으며,사업 운영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약 3년간입니다.

자살시도자의 생명을 구하고 그생명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세명기독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을 기억해 주세요!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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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
"침묵의병 , 만성 콩팥병!"이란 주제로 
신장내분비내과 이승현과장의 강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본관 10층 대강당(광제홀)입니다.


참석하신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포항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


<포항세명기독병원>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인력ㆍ장비ㆍ시스템 ‘삼박자’…지역서 중추적 역할

최태환과장이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과장님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평가를 받아 지역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발표 '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분 전국 128개 대상병원 중 최상위 A등급(총 35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서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으로 평가 받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18개)와 지역응급의료센터(1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266개)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의 법적기준과 구조, 과정 등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분에서 세명기독병원이 A등급, 동국대학교경주병원과 포항성모병원이 B등급을 각각 평가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응급의학과전문의 9명, 인턴 4명, 간호사 44명, 응급구조사 2명, 간호조무사 6명, 응급코디네이터 2명 등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또한 외상·심장질환·뇌질환 등 3대 응급질환에서 관련전문의(신경외과 전문의4명, 흉부외과전문의 2명, 정형외과전문의15명, 외과전문의 5명)가 24시간 당직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응급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심장혈관조영장비와 뇌혈관조영촬영장비, 640CH MSCT, MRI 장비를 응급의료센터에 근접 배치하여 응급환자들이 이동 없이 바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러한 인력과 장비, 응급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4만3천724명, 1일 평균 119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고, 이 같은 수치는 경북지역 최상의 응급환자 진료 기록으로 나타났다.

한동선 세명기독병원장은 “2016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는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역의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급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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