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언제올까했는데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 싶을정도로 낮에는 무더워질때도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4월 20일 우리병원 원목 강남호목사님과 정은렬 부목사님께서 우리병원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130명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울산중구청의 안내를 받아
곧은 결 하늘에 닿은듯한 십리대밭과 하늘 빛 바다를 담은 대왕암을 둘러보며 
하루 즐거운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병원을 사랑하고 남을 섬기는 것을 즐거워하는 우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앞으로도 밝은 표정으로 병원에 오시는 환우분들께 편안한 인상을 심어주시고
깊은 사랑을 나누는 세명기독병원의 식구의 일원으로 계속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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