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명기독병원입니다. : )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병원이 지난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전국에서 10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지정에서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

 

심뇌혈관질환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중증 질환입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우리 병원은 24시간 응급 치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퇴원 환자 관리와 예방 교육까지 전반적인 책임을 다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합니다.

 

  심장과 뇌를 아우르는 전문 진료

우리 병원 심장센터 외래 전경
심장초음파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심장센터와 뇌병원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심장센터는 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심장내과 전문의 10명(부정맥내과 전문의 포함)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중재 시술, 급성심근경색 치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고

최신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춘 하이브리드 수술실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뇌병원 전경

 

뇌병원 역시 지역민의 뇌 건강을 책임지며 뇌졸중, 뇌혈관 시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와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통해 꾸준히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명기독병원 뇌병원 의료진 단체 촬영사진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

우리리 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중앙 및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해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신속한 치료는 물론,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급성기 환자 치료뿐 아니라 퇴원 후 관리와 예방 활동까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건강 파트너로 자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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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명기독병원입니다. : )

2025년, 시냇가에 심은 나무 1호를 발간하게 됐습니다!

2025년도 우리 병원 소식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 1호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 1호 신문에서는

한동선 병원장님류인혁 원장님의 2025년 신년사와

비뇨의학센터 이준녕 센터장님의 전립선암 로봇수술에 대한 내용

그리고 2024년 우리 병원 8대 뉴스

외래 진료실 이전에 대한 이야기 등

우리 병원 직원의 다양한 소식을 가득 담았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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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세명기독병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병원의 특별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제22차 베트남 의료 봉사 활동’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해외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에도 의료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병원 가족들이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따뜻한 손길을 담아 베트남으로 출발!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저희 포항세명기독병원의 의료진과 간호사, 그리고 의료기사 등

총 15명의 봉사팀이 베트남 다낭과 광남성 디엔반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본적인 의료 혜택조차 누리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6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약품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주민들의 혈압을 재고 있는 우리 병원 직원들

 

작지만 특별한 선물, 그리고 따뜻한 한 끼

이번 22차 병원 봉사팀은 단순히 의료 진료만 제공한 것이 아닙니다. 베트남 현지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고자 한국에서 생필품, 학용품, 그리고 맛있는 김밥을 정성껏 준비해 갔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김밥이라는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해본 분들이 많았는데요.

눈을 반짝이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또한, 저희 병원과 ‘베트남을 사랑하는 모임(베사모)’의 후원으로 새로운 집 두 채를 건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집이 아니라,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것입니다.

 

베트남 주민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

이번 봉사에서는 특별히 고엽제 피해를 입은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약품과 선물을 전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의료봉사뿐 아니라 마음으로 나누는 소통이 있었기에, 이번 활동은 더욱 뜻깊었습니다.

고엽제 가정 방문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은 계속됩니다!

진료중인 한동선 병원장

봉사에 참여하신 한동선 병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베트남 전쟁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찼고, 앞으로도 세명기독병원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렇듯, 저희 병원은 의료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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