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최명심 간호부장의 간호협회 회장상 수상소식입니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최명심 간호부장은 2016년 11월 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북간호사회 제70주년 기념행사에서 간호부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간호협회 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본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최명심간호부장은 병원을 찾는 환우를 위해 쾌적한 간호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간호서비스, '환자를 내가족같이 간호하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간호부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하여 근거기반 간호실무를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과 업무메뉴얼을 개발하여 간호사들의 자질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과 훈련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장애인협회 운영위원회, 포항시 남구 등급판정위원회, 포항시 보건심의 위원회 등의 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였고, 지난 2년간 포항시 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포항시 지역 간호사의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2015년 경북포항 지역에서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1년여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적으로 간호간병서비스사업이 확대되는데 큰 공헌을 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여러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우리 세명기독병원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통해서 병원에 오시는 환우를 위해 노력하는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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