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핵의학과 양승오 과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3 북미핵의학분자영상학회 연례 회의(이하 SNMMI)'에 참석해 근골격계의 악성 종양의 진단에 이용되는 핵의학 하이브리드 영상(PET/CT, PET/MR, SPECT/CT )의 증례들을 모아 소개하는 내용의 교육용 학술자료를 발표했습니다.

. 양승오 과장 발표 전자 포스터

.양승오 과장 논문을 검색 할 수 있는 학회장 컴퓨터

2023 SNMMI 주제는 ‘Eye on the Patient: 환자를 향하여로 환자에게서 눈을 떼지 말고 환자의 편에서 일하자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양승오 과장은 “2023 SNMMI 연례회의는 Science Pavilion이라는 넓은 공간에 컴퓨터를 수십 대 두고 참가자가 목록에서 검색하면서 학습하는 시스템으로 각종 세션은 동시에 10여 곳에서 진행되어 매일 학회장은 다니느라 2만 보 이상씩 걷는 강행군이었지만, 세계적인 의학자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연구논문을 접하고  또 직접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총 회의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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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이 국내 의학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류인혁 원장은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 6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제13차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수부외과학회는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수부외과 학회가 참여하는 학회로 유럽 수부외과 학회, 미국 수부외과 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수부 학회로 손꼽힙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5일 대만 갸오슝의과대학 정형외과 초청 특강을, 6일 대만수부외과학회 초청 특강을 펼쳐 대한수부외과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류인혁 원장은 “아시아태평양수부외과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국제적 학회로 이번 학회 역시 대한수부외과학회 많은 회원이 참가해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회원들과 협력해 2027년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를 비롯 세계수부외과학회를 유치해 국내 수부외과 분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류 원장은 대한수부외과학회 논문 편집 위원 등 국내 정형외과를 대표하는 의학자로 지난해 12월 대한수부외과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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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면역센터 심재철 센터장이 지난 4월 우리 병원에 부임했습니다 .

 

우리 병원이 지난 4월, 통합면역센터를 개설하고 심재철 센터장을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심재철 센터장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병원장 등 화려한 경력과 함께

대한부인종양학회 이사, 대한임상통합의학회 부회장, 한국써비코그라피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심재철 센터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부인종양학, 통합의학입니다.

통합면역센터 진료실은 기존 웰빙센터 3층에 위치에 있습니다.

면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 되고 있는 요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통합면역센터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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