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이 국내 의학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류인혁 원장은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 6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제13차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수부외과학회는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수부외과 학회가 참여하는 학회로 유럽 수부외과 학회, 미국 수부외과 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수부 학회로 손꼽힙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5일 대만 갸오슝의과대학 정형외과 초청 특강을, 6일 대만수부외과학회 초청 특강을 펼쳐 대한수부외과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류인혁 원장은 “아시아태평양수부외과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국제적 학회로 이번 학회 역시 대한수부외과학회 많은 회원이 참가해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며 “회원들과 협력해 2027년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를 비롯 세계수부외과학회를 유치해 국내 수부외과 분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류 원장은 대한수부외과학회 논문 편집 위원 등 국내 정형외과를 대표하는 의학자로 지난해 12월 대한수부외과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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