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지난 10월 27일~ 11월1일 동안 제 15차 베트남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사 첫날 베트남 세계로병원 앞에서(아직은 생생한 얼굴들입니다^^)봉사 첫날 베트남 세계로병원 앞에서(아직은 생생한 얼굴들입니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는 호치민에서 버스로 6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빈투언성 박빈군 홍퐁면과 화탕면, 함투언군 다미면에서 800여명의 베트남 주민들에게 무료진료을 제공하고 생활용품(쌀, 라면, 식용류)과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진료하는 장성원과장과 김상용 과장진료하는 장성원과장과 김상용 과장

 (한마을에서 300여명이상을 진료했고 덥고 습한 베트남날씨에 에어컨, 선풍기도 없어 실내는 거의 찜통 수준입니다..)  



혈압재는 모습혈압재는 모습

  (진료를 위해 오신 대부분의 주민들이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가 많았습니다)


최소 3일치 이상, 800여명의 약을 조제하느라 발이 퉁퉁 부었답니다. 고생하셨어요^^최소 3일치 이상, 800여명의 약을 조제하느라 발이 퉁퉁 부었답니다. 고생하셨어요^^



진료후에는 이날 오신 모든분들에게 구호품도 전달 했습니다.진료후에는 이날 오신 모든분들에게 구호품도 전달 했습니다.



봉사활동 후 공산당원들과 기념사진,  힘드셨는지 첫날사진과 비교가 됩니다...봉사활동 후 공산당원들과 기념사진, 힘드셨는지 첫날사진과 비교가 됩니다...




봉사활동 후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분의 집을 찾았습니다봉사활동 후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분의 집을 찾았습니다.



사람들 뒤로 보이는 낡은집이  태풍으로 허물어져 있지요, 그래도 사람이 살고 있답니다.

 우리 세명기독병원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새집으로 지어드릴 것입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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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명기독병원이 2014년 11월 7일 오후 1시 현재 울릉도 서면 남양경로당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뇌신경센터 김명수 센터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이 참여한 의료봉사팀은 어제 포항에서 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로 출발하였으며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봉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렸는데 내일 무사히 돌아 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울릉도에서 내부기자 황문기 사원이 보내 온 의료봉사 모습 몇장 올립니다.

진료중인 김명수뇌신경센터장(평소 멀미가 심하다고 했는데 무사히 도착 하신 모습 반갑네요)진료중인 김명수뇌신경센터장(평소 멀미가 심하다고 했는데 무사히 도착 하신 모습 반갑네요)

소화기내과 송준화과장의 진료 모습입니다.소화기내과 송준화과장의 진료 모습입니다.

약 조제중인 약제과 분숙샘이랑 직원들...약 조제중인 약제과 분숙샘이랑 직원들...

 

 

물리치료에 열심인 물리치료실 김윤희 샘물리치료에 열심인 물리치료실 김윤희 샘

경로당 앞에 내걸릴 의료봉사 안내 현수막!!경로당 앞에 내걸릴 의료봉사 안내 현수막!!

의료봉사 잘 마치고 내일 풍랑주의보를 뚫고 무사히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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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스틸러스 정규리그 홈경기가 개최되는 스틸야드에 우리병원이 의료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스틸러스 홈경기에 오신 팬여러분들의 혈압과 혈당도 재 드리고 감기약과 파스, 연고 등도 드리고 건강 상담도 해 드렸습니다.

의료봉사가 끝나고 팬사인회에 참여한 고무열선수와 사진도 한장 찍었네요^^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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