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명기독병원은 2월 1일부터 이비인후과 전문의 손정엽과장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비인후과 외래는 웰빙센터 1층(구, 건강증진센터 건물)에 있고 문의전화 : 289-1632번입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분야만성중이염, 어지럼움증, 유소아 난청, 안면신경마비, 보청기, 알레르기 비염, 수면 무호흡증,축농증, 비중격 비갑개 수술 및 성대 질환 입니다.

이비인후과 손정엽 과장이비인후과 손정엽 과장

 

손정엽과장 약력입니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동아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수료

선린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캐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 의대 연수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정회원

대한이과학회 정회원

대한청각학회 정회원

대한평형의학회 정회원

대한비과학회 정회원

대한수면학회 정회원

국제비과학회 정회원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

지난 2월 2일에 MBC FM 100.7 MHz 에 포항KTX 개통에

따른 지방 의료환경에 관한 한동선 이사장님 인터뷰 내용 입니다. 

포항지역의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경제의 성장기대와 더불어 포항시장경제에

위기도 동시에 생각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

 

 

 

포항 세명기독병원 ‘화상전문센터’ 연다
이달말까지 운영위원회 회의…이르면 4월께 본격 진료 예정
기사입력 | 2015-01-29

속보 = 포항에도 빠르면 오는 4월께 세명기독병원에 드디어 화상전문센터(본지 2013년 5월 15일 보도)가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증 화상환자들이 대구나 부산 등 타지에 가지 않아도 발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 유출 방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포항 효자동 LPG 가스폭발 사고로 경찰관 등 총 8명이 부상을 입고 이 가운데 4명이 2도 화상으로 서울과 대구의 화상전문병원에 이송됐다.

이로 인해 철강공단을 갖춘 지역적 특성 등과 맞물려 화상전문병원 설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당시 병원들은 전문인력수급 문제에다 화상의 경우 심장질환 등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과목과 달리, 숫자가 적다보니 수요가 없어 적자 운영에 따른 위험 부담으로 섣불리 나설 수 없다며 난색을 보였다.

하지만 세명기독병원은 몇 년 전부터 지역에 철강공단이 있는 등의 특성 때문에 빈도는 적지만 발생하면 중증 화상환자가 속출, 끊임없이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더욱이 화상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가면 치료비는 물론 보호자가 쓰게 되는 숙박·교통·식비 등의 외부 자금 유출 역시 적지 않다고 판단돼 고심 끝에 화상전문센터 설립에 뛰어 들었다.

성형외과가 주축이 돼 현재 본관 건물에 화상치료전문병동을 만들 예정인 세명기독병원은 이번달 말까지 여러 차례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한다.

이후 다음달 중 기존 성형외과 전문의 2명에서 1명을 더 영입하고 고압산소탱크와 화상 환자치료용 테이블을 구비하는 등 본격적인 시설 배치 작업에 나선다.

세명기독병원 관계자는 "지역에 필요하지만, 병원 입장에서 위험 부담이 커 지금까지 나서는 곳이 없었다"면서 "화상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다른 병원 협조와 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하경미기자 jingmei@kyongbuk.co.kr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