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한동선 병원장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역의료혁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동선 병원장은 제2부 ‘지역의료의 미래’ 주제 토론에서 ‘지방소멸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현재 지역의료의 유지 발전과 필수 의료 제공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지역 병원 의료 인력 확충 방안과 대책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며 인구 50만인 포항지역의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는 강대희(서울의대 예방의학교수) 초대 센터장을 중심으로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을 활용, 지역의료 전달 체계와 보건의료 정책 개선 방안 마련 및 산학 협력을 강화해 한국형 지역의료의 새 지평을 연다는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지방 소멸’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의료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위정자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여러 이해관계에 묶여 정작 문제 해결에는 한 발짝의 발전과 협력도 이뤄내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이라도 지역 소멸이 지역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누가 봐도 보편타당한 해결 방안을 찾아

모든 지역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뤄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병원도 힘을 더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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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뇌병원이 주최한 개원 기념 제1회 뇌병원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 병원 뇌병원이 지난 4월 21일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개원 기념 제1회 뇌병원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유수 대학병원 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가 참석, 뇌 질환을 대상으로 최신 치료 방법 등을 공유해 임상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동선 병원장을 비롯해 류인혁 원장, 조상희 뇌병원장, 권오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뇌병원 개원 2주년을 맞아 뇌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유익한 학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조상희 원장의 개회사와 한동선 병원장, 류인혁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뇌혈관과 뇌신경 질환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뇌혈관 질환 부문에서 박재찬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 3명이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손원수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고준경 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각각 ‘Updates of EVT Techniques’ A fifteen-year experience of a dual trained vascular neurosurgeon’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어 뇌신경 질환 부문에 윤성상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등 2명이 좌장에 참석, 이진산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치매의 약물 치료와 최신 치료제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조상희 원장은 우리 뇌병원은 예방 진단·신속 대응·예후 관리를 모토로 환자 중심의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뇌병원 개원 2주년을 맞아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하다 선택한 이번 심포지엄이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뇌 건강 지킴이로서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뇌병원이 개원한 지 벌써 2주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뇌 질환 건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좌장으로 참석한 한 교수님은 우리 병원 장비와 시설을 보고 본인 소속 병원에도 없는 최고의 장비와 시설이라며 감탄과 함께 부러워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뇌병원은 의료진 의술뿐 아니라 장비와 시설에도 최고를 자랑한다는 것을 입증한 셈입니다

뇌병원 2주년 함께 축하해 주세요 :)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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