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약제부 홍사익 약사가 '사이언스 어드밴스'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으로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습니다.

홍사익 약사는 지난 6월 16일 ‘창백외핵 별세포의 활성은 보상탐닉행동에서 행동 선택 전략을 조절한다(Astrocyte activities in the external globus pallidus regulate action-selection strategies in reward-seeking behaviors)’를 주제로 사이언스 자매지인 Science Advances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지난 7월 12일 네이처 자매지인 Nature Communications에 ‘창백외핵에서 선조체로 가는 뇌 회로는 수컷 생쥐의 습관적인 탐닉행동을 조절한다(External globus pallidus input to the dorsal striatum regulates habitual seeking behavior in male mice)’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홍사익 약사는 “창백외핵이 파킨슨병과 같은 행동 질환의 치료 타깃으로 잘 알려졌지만

습관이나 탐닉 행동에서의 역할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 역할이 규명돼 큰 의의가

있고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시 한빛사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내 경험과 활동이 우리 병원과 약학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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