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한동선이사장님이 지난 6월 9일 중소병원협회 제27차 총회에서 병원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동선이사장님은 2012년부터 대한병원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병원협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27차 중소병원협회 총회 겸 학술세미나에는 우리 병원 부서장 10명이 참석하여
 중소병원 현주소에 대하여 공부도 하고, 한동선이사장님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도 함께 
축하 해 드렸습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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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중증외상팀이 5월 10일 오후 5시 병원 대강당 광제홀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중증외상팀은 흉부외과 윤경찬 팀장을 중심으로 응급의학과외과비뇨기과정형외과
(하지분야)등 외과분야 전문의 13명이 팀원입니다.

우리병원 중증외상팀은 앞으로 응급외상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외상과 관련된 각 중증외상팀 

전문의들이 동시 협진 후 신속히 치료방침을 결정하여 응급치료와 수술 그리고 중환자실 

집중관리를 전담하게 됩니다.

 

교통사고와 추락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 환자의 경우우리나라 사망률은 35%로 보고되어 
있습니다이는 10~15% 수준인 미국과 일본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외국의 사례에 비추어 우리나라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의 문제점으로 환자가 의료기관에 도착한
직후부터관련된 각 진료과의 동시협진이 어렵다는 점을 가장 먼저 꼽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병원 
중증외상팀의 출발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증외상팀 팀장을 맡은 흉부외과 윤경찬부장은 우리병원은 포항과 경주영천영덕 그리고 
울진에서까지 응급환자들이 찾는 의료기관이고 그만큼 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발한 중증외상팀은 우리지역 주민을 위한 중증외상환자의 응급치료수술중환자실 

집중관리의 필요성을 여러 의료진이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세명기독병원 중증외상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경북지역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까지 낮출 수 있도록 

우리 세명기독병원 중증외상팀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습니다.


우리병원 중증외상팀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93095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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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에서는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구성하여 3월 30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결성은 2017년 보건복지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전문의사례팀에 사회복지사와 전담간호사응급팀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와 관리간호사 등 6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명사랑 위기대응팀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신체적
안정화를 응급의학과에서 실시하고,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동의 절차를 거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상담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전담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자살시도자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위해 4회의
상담을 진행하며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제공합니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총괄팀장을 맡은 정신건강의학과 배경도과장은
 자살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루어지고 주변사람들의 역할과 정신건강의학적 
  지지가 자살시도자의 재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병원 생명사랑 위기 대응팀에서는 다방면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인간존중과 생명의 중요성을 지켜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세명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2017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으며,사업 운영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약 3년간입니다.

자살시도자의 생명을 구하고 그생명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세명기독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팀을 기억해 주세요!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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