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이상희과장

우리병원 심장센터에서는 부정맥클리닉을 개설하고 부정맥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상희교수를 초빙하여 1월부터 진료를 시작 했습니다.

이상희과장은 대구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9년간 재직했고 부정맥,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이 전문분야입니다. 이상희과장은 심장중재시술인 관상동맥조영술(CAG) & 인터벤션 스탠트, 심방세동(EP)시술, 부정맥시술, 특히 심방세동의 1차 치료로 사용되는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시술분야 권위자입니다.

 우리병원 심장센터에서는 3월부터 부정맥글리닉을 시술을 시작하게 됩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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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은 매년 12월 근무자들을 제외한 직원전체가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합니다.

매년 하이라이트는 장기자랑 행사입니다. 근무시간이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서

행사를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정말 준비를 많이 했는지 정말 초청공연 못지않은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한번 감상 해보실까요?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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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제2기 관절질환 전문병원 지정
대구·경북 유일 '영예'
기사입력 | 2015-01-05
 

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장. 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장.

 

세명기독병원이 또 한번 대구·경북 유일하게 관절질환 전문병원에 지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오는 2017년 12월 말까지 3년 동안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특정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11개 병원을 대상으로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환자구성 비율을 비롯해 진료량, 병상수 등은 물론 이번 평가의 경우 의료질, 의료서비스 수준(의료기관 인증)을 추가해 총 7개 항목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지실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세명기독병원은 2011년 제1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진료의 집중·전문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현재 정형외과 전문의 14명이 상지와 하지관절로 나눠 진료하는 세명기독병원은 관절질환 전문병원에 지정된 2011년 정형외과 진료환자 수는 10만43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3만7천63명이 병원을 찾아 4년 사이 3만6천626명(36.4%) 증가했. 또한 2011년 수술건수는 7천974건이고 2014년도에는 8천920건으로 946건(12%) 급증했다.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2011년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되며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과 장비, 시설에 집중 투자했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2013년 50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거쳐 2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이 굳이 대도시로 가지 않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하경미기자 jingmei@kyongbuk.co.kr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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