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19회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 중인 우리 병원 한동선 병원장

우리 병원 한동선 병원장은 지난 20일 오후 6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19회 정기총회에서

포항범죄피해지원센터 제5대 이사장에 위촉되었습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전임 이사장을 미롯한 회원 70여명과 포항시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공식 출범해 지금까지 19년 동안 범죄로 인한 각종 피해자 대상으로

생계, 의료, 학자금 장례비, 간병비 등 실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법률 지원과

동행 지원, 법정 모니터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취임 기념 촬영하는 한동선 병원장님(사진 오른쪽)과 조주연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사진 왼쪽)

한동선 병원장은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립 단계부터 참여해 범죄 피해자 치료 지원과 함께

회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는 아직 범죄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치료,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이 우선 돼야 함에도 가끔 범죄자 인권이 언급되는

뉴스를 접할 때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어깨가 무겁지만

앞서 활동하신 선배님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이사장 취임 소감을 말했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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