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기대되는 3월, 우리 병원 신임 전문의 10명이 새로 부임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전문의는 응급의학과 3명, 심장내과 1명, 외과 1명, 신장내과 2명, 가정의학과 2명

신경외과 1명 등 총 10명입니다.

우리 병원은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명이 진료합니다.

또 정형외과 전문의 15명, 심장내과 전문의 10명, 외과 전문의 7명, 신경과 전문의와 신경외과 전문의 9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2명, 호흡기내과와 신장내과 등 내과 분야 전문의 20명 포함

총 전문의 수는 120명이며, 치과의사와 전공의 포함 전체 의사직은 1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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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신규 부임한 진료과장 단체사진

현재 우리 병원은 운영 병상 718병상에 전문의 120명이 진료하는 국내 어느 병원보다

병상 대비 전문의 수가 절대적으로 높은 병원입니다.

우리 병원 2023년 진료 통계를 보면 외래진료환자 연인원 7십1만 1천878명에

전체 수술은 1만3천21건을 진행했고, 응급의료센터 응급 환자 진료는 3만 1천604명에 이릅니다.

이는 대구와 경북 2차 종합 병원 중 가장 수술이 많고 응급 환자 진료 또한 최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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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2002년부터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료를 지켜왔다.

이는 우리 포항 지역이 공단과 바다를 끼고 있어 응급환자 발생률이 높은 부분도 있지만

응급 환자 진료 수준 향상이야말로 병원 진료 수준을 높여가는 척도라는 생각으로 더욱 집중해 왔다"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모자병원으로 연간 6명의 전공의(인턴)를 파견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견 인턴들도 이번 전공의 파업에 참여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전공의 파업과 상관없이 우리 병원은 응급환자 전문의 진료 시스템을 강화해 진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태환 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관련 진료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고

응급 외상 환자 실시간 진료를 위해 응급의학과와 흉부외과, 정형외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과 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을 구축해 응급 환자 진료에 임하고 있다"라고 병원 응급진료 시스템을 설명합니다.

우리 병원은 이 같은 노력으로 2013년부터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1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진행된 신임 진료과장 임명식에서 한동선 병원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우수한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이 컸으나 결과적으로 꼭 필요한 의료진을 모셔 올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 병원을 믿고 선택해 준 선생님들에게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며

최선을 다해 의사가 함께 일하고 싶은 병원,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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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발전해가는 우리 병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