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이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지역병원 최초 7년 연속 최우수 A등급입니다.
병원소식/전체뉴스 2018. 12. 31. 16:01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 최초로 2011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병원은 전국에서 중
7위, 경북도 6개 기관 가운데 1위에 올라 최우수 A등급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안전성과 환자 중심성, 적시성 등 3개 부문에서 지난해와 같이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높은 가중치를 받앗으며 , 우리병원은 지난
2017년 평가에서 전국 115개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10위였고, 올해는 116개 병원
대상에서 7위를 차지해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병원은 지난 2017년 9월 응급의료센터를 증축하며 환자 분류소·열감지기·음압격리실
·응급환자진료소·응급실전용 방사선실 및 CT실·보호자대기실을 구축했고환자 치료 편의와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응급실 병상을 일반 20병상과 음압격리 1병상·일반격리 1병상 등
22병상으로 구성했습니다.
의료진 또한 의료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과 간호사 40명·응급구조사 8명·응급의료정보관리자
3명·간호조무사 4명 등 전문인력 55명을 포진돼 있으며, 응급의학과와 흉부외과·외과·
비뇨의학과·정형외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중증외상수술팀’을 구축해 적절한 응급 환자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018년도에 12월 31일 현재 응급환자
4만1천61명을 진료했습니다.
환자 진료하며 하며 평가 받으며 수고하신 응급의료센터 스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2019년에도 경북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가장 응급환자 진료 잘하는 응급의료센터로
자리매김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새해에도 포항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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