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

'어지럼증' 이란 주제로 
신경과 조상희 뇌혈관센터장의 강의가 있습니다.

은누구나 한 번쯤은 무엇이고, 효과적인 항암치료치료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본관 10층 대강당(광제홀)입니다.

참석하신분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혈압기와
포항사랑 상품권을 드립니다.

포항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 강연은 포항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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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울릉도 의료봉사는 4월 21~23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15명이 출발하여 23일 

무사히 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병원에서는 4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릉도 서면 남양경로당에서 8차 울릉도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총 91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과 당뇨측정 등 간단한 검사와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약과 주사를 드리고 진료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파스와 연고를 나눠 드려 가정상비약으로 쓸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이번 8차 울릉도 의료봉사에는 정형외과 김형진과장을 비롯한 전문의 3명과 간호사 등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병원의 계열병원인 대구동아메디병원 김영현원장(전 울릉의료원 원장)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이 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는 20114월 울릉도 의료봉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울릉도의료봉사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총 1,600여명의 어르신들을 진료 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울릉보건의료원과 상호진료협약을 체결하여 울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선박이나 헬기를 통해 포항에 도착하면 엠블런스를 지원하여 울릉도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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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이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2015 산재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포항지역은 철강산업도시로 연간 응급실 진료뿐만아니라 산업현장에서 다쳐서 오는경우가 연간

1만 6천건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건수로 봐도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환자를 보면서 체계화되고 좀 더 나은 진료환경을 

해 열심히 노력중인 포항세명기독병원입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이 최근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15년 산재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의료기관의 평균 평가점수는 67.0점, 종합병원은 78.4점이며 이 가운데 세명기독병원은 총 8개 부문에서 100점을 받아 평균 93.7점을 기록해 상위 의료기관 4곳 안에 포함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상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년간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 이학요법료 수가의 20%를 가산지급 하는 등 각종 혜택 및 홍보를 지원한다.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우리 병원은 산재환자 진료건수가 연간 1만6천건에 이를 정도로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산재환자를 치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재 환자들에 대한 진료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산재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산재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진료비 1천만원 이상 등 진료실적이 높은 의료기관 500곳을 선정해 평가를 실시한다. 

/김혜영기자 

출처 :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983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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