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포항MBC 시민건강클리닉
"침묵의병 , 만성 콩팥병!"이란 주제로 
신장내분비내과 이승현과장의 강의가 있습니다.


장소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본관 10층 대강당(광제홀)입니다.


참석하신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포항 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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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인력ㆍ장비ㆍ시스템 ‘삼박자’…지역서 중추적 역할

최태환과장이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과장님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평가를 받아 지역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발표 '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분 전국 128개 대상병원 중 최상위 A등급(총 35개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서 5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A등급으로 평가 받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18개)와 지역응급의료센터(1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266개)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의 법적기준과 구조, 과정 등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부분에서 세명기독병원이 A등급, 동국대학교경주병원과 포항성모병원이 B등급을 각각 평가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응급의학과전문의 9명, 인턴 4명, 간호사 44명, 응급구조사 2명, 간호조무사 6명, 응급코디네이터 2명 등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다. 또한 외상·심장질환·뇌질환 등 3대 응급질환에서 관련전문의(신경외과 전문의4명, 흉부외과전문의 2명, 정형외과전문의15명, 외과전문의 5명)가 24시간 당직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응급환자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심장혈관조영장비와 뇌혈관조영촬영장비, 640CH MSCT, MRI 장비를 응급의료센터에 근접 배치하여 응급환자들이 이동 없이 바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러한 인력과 장비, 응급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4만3천724명, 1일 평균 119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고, 이 같은 수치는 경북지역 최상의 응급환자 진료 기록으로 나타났다.

한동선 세명기독병원장은 “2016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는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역의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급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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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임 의료진 부임소식입니다.
지난 3월7일, 세명기독병원 10층 광제홀 대강당에서는 전직원이 모인 화요예배에서
새롭게 부임한 9명의 신임의료진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좌측상단 박경천과장,김수희과장,이수경과장,신지훈과장,노광원과장, 좌측하단 김태열과장,정석환과장,류인혁원장,한동선이사장,박재영과장,김학로과장


신임 의료진은 3월 2일 부터 본원에서 진료를 시작하였는데 
혈액종양내과 김학로 과장을 비롯하여 영상의학과 박경천,정석환과장,
감염신장내과 김수희,이수경과장, 소화기내과 김태열 과장, 척추외과 신지훈 과장, 
방사선종양학과 노광원 과장,비뇨기과 박재영 과장의 9명이 그 주인공으로
우리 병원은 실력있는 의료진의 꾸준한 영입을 통해 2017년에도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형외과,내과 뿐만 아니라 혈액종양내과와 방사선 종양학과의 우수의료진을 영입함으로서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암센터의 기반을 갖추고 
수준 높은  환자별 맞춤 진료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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