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시냇가에 심은 나무 6호를 발간하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 병원 소식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5년 시냇가의 심은 나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그럼 시냇가의 심은 나무 6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6호 신문에서는

전립선암 로봇수술 국내 최고 권위자 비뇨의학과 이준녕 과장님의 입사 소식을 비롯해

성형재건센터 김학수 부장님의 상처치료 관리법

신경과 이병주 과장님의 치매 조기 발견의 치료 가능성과

새로운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으며

22차 베트남 의료봉사 이야기 등

우리 병원 직원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

안녕하세요~

세명기독병원입니다 :)

세명기독병원 우수 의료진 영입 🎉

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 추가 영입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2024년 11월 중

국내 전립선암 로봇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비뇨의학과 이준녕 과장이 진료를 시작합니다

이준녕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경북대학교 비뇨의학과 교수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준녕 과장 경력 및 이력

-로봇근치적전립선절제술 1천례 이상 집도 및 보조

-비뇨기 종양 로봇·복강경 및 내시경 수술 수천례 치료 경험

-신장결석·요관결석 등 요로결석 수술

200례 이상 집도

-소아비뇨기 진료 및 수술 수천례 경험

-100편 이상의 논문 유명저널에 등재 및 집필

- ‘유럽비뇨기과학회 베스트 포스터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대한비뇨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연구하는 의사상’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상 공모논문우수상’ 등 다수 수상 이력

이준녕 과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비뇨기 종양(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요로상피암·생식기암 등)

로봇수술, 양성 비뇨기질환입니다 :)

이준녕 과장은

“오랜 기간 대학병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비뇨기 종양과 로봇수술 진료를 시행했다.

포항 지역 환자들이 비뇨기 종양 질환이 발생하면

가깝게는 대구, 멀게는 수도권으로 진료 보는 상황이 늘 안타까웠는데

이제 지역에서 편안하게 국내 최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내 가족과 친지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2014년 비뇨의학과를 개설한 세명기독병원은

이준녕 과장 영입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3명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

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과는 개설 당시 외래 진료 6천여 명, 수술 110건

요관과 신장 등 결석을 치료하는 체외충격파 쇄석술 114건으로 시작했으나

이중호 부장을 중심으로 개설 10년 만에 연간 외래 환자 2만3천명을 진료하고

연간 수술 500건, 체외충격파 쇄석술 170건을 진행하는 포항지역 비뇨의학과 대표 병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

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과는 지역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믿음직한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최신 의료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며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는 진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

비뇨의학과 이중호(사진에서 오른쪽) 과장이 지난 3일 연성 요관내시경으로 요로결석을 치료하고 있다.비뇨의학과 이중호(사진에서 오른쪽) 과장이 지난 3일 연성 요관내시경으로 요로결석을 치료하고 있다.

우리 병원 비뇨의학과가 최근 개설 4년 만에 요로결석 시술과 결석 관련 수술’ 1천례를 넘었습니다.
 
비뇨의학과에 따르면 진료를 시작한 지난 2014 3월부터 지난달까지 요로결석 시술과 비뇨기계 수술이 128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체외충격파쇄석술과 내시경하 요관 및 신장결석 제거 수술이 628례와 400례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또한 초고난이도 수술인 연성 내시경하 상부요관 결석 및 신장 결석 제거 수술과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되는 상부요관 결석 제거 수술 80례와 140례로, 전체 수술 중 고난이도 및 초고난이도 수술이 절반 이상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요로결석 시술과 수술 환자가 증가한 요인에 대해 다양한 치료 방법을 꼽은 비뇨의학과 이중호 과장은 요로결석 치료 방법을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요로결석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4 이하 결석은 90% 정도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돼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배출을 유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로결석이 크거나 통증이 지속적인 데다 요로결석으로 인한 신기능 저하 및 염증이 보이면 크기와 위치에 따라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제거술’, ‘경피적 제거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우리 병원은 최신형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경북지역 최초로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Single Use Digital Flexible Ureterscope)’ 장비를 도입해 수술하고 있습니다또한 영상중재센터 개설 및 협진으로 응급 영상중재시술(신루설치술) 시행할 수 있게 돼 치료 및 생존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연성 요관내시경 제거술은 요관 및 신우의 결석을 제거하는 데 매우 유용해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성공률이 낮은 크기가 큰 결석이나 다발성하부 신배 결석 역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부 절개 없이 요도를 통해 신장이나 요관 안에 있는 결석을 레이저로 파쇄해 피부 흉터가 없고 통증  혈뇨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수술 후 1~2일 안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중호 과장은 현재 포항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에서 연성 요관내시경 요로결석 제거 수술을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점도 우리 병원의 수술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14 3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이중호 과장을 영입한 후 비뇨의학과를 개설한 우리 병원은 지난 3월 포항지역 최초로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 이유진 과장을 추가로 영입해 여성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70% 증가하는 등 현재 하루 평균 내원 환자가 100여명에 이르고 시술 및 수술 환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를 이끌고 있는 이중호 과장은 “우리 병원의 의료 장비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병원을 찾는 환자, 환자를 의뢰해 주는 다른 병·의원의 관심 덕분으로 진료를 시작한 후 4년 만에 요로결석 시술과 수술이 1천례를 넘어설 수 있었다라며 환자의 입장에서 다른 지역으로 병원으로 찾아가지 않고 대학병원에 준하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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