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호흡기상담실 결핵관리전담 최진주 간호사가 제43회 보건의 날 및 제15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포항시 문화동 대잠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공공.민간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부터 1월 개설된 우리병원 호흡기상담실은 결핵관리전담간호사인 최진주간호사가 배치 된 이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결핵상담실 업무 수행도 우수기관’으로 인정 된 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최진주간호사는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병원은 이날 포항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무료 진료 및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족한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는 날이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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