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세명기독병원의 맛을 책임지는 조리원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리원의 날"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준비된 각 병동과 직원들이 준비한 감사편지와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우리 병원에 입원한 환후분들께는 맛과 영양으로 건강을 챙기고 직원들에게는 삼시세끼 따뜻한 밥으로 우리 곁에서 묵묵히 밥을 지어주시는 어머니같은 분들이시죠. 항상 가까이 계셔도 고맙다는 말을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저도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조리원 선생님들께 전달된 메세지는 9층 직원식당앞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지나가시는길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 한번 읽어 보시고 집에서 맛있는 밥을 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한번 전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Posted by 별종외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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